파란 하늘을 언제 봤던 것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바빠서 하늘을 올려다 볼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시간을 내어 보려해도 도통 보이는 건 먼지 뿐..
이러다 1년 365일 중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은 손을 꼽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볼 살이 에일 듯한 추위에 목도리 칭칭 감고 밖에 나가서 맘껏 하늘을 보고싶은
오늘은 3.1절 100주년.
그 날의 오늘을 만끽했을 여러 순국선열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오늘 하루도
멋진 삶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higher myself > daily even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그저 그런 날 (2) | 2019.04.11 |
---|---|
미루는 습관은 고쳐야 하는 걸까... (0) | 2019.04.06 |
Kindenss is contagious. 친절을 찾는 오토바이 (0) | 2019.03.24 |
존레논의 이매진 전시회를 보고 (0) | 2019.02.04 |
티스토리로의 이사 (2) | 2019.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