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다 내리고 서서히 먹구름들이 파란 하늘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오늘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중인 에릭요한슨 사진전에 다녀왔어요 #Impossible is posible
작품하나를 만드는데 8개월 정도가 걸린다는데...
그 팔개월동안 창작의 고통이 얼마나 견뎌내기 힘든 과정일지 .. 하지만 관객의 입장에선 그의 창의력에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였다..
마지막 전시장에서 에릭요한슨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있었는데 오늘 하루만큼 창의적인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였다.
뭔가 창의적이 된다는것이 특별한 재능을 갖춘 사람들의 이야기로만 들렸는데 나도 한 번 해볼까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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