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 수 있다구요?

좋아하는 일만 실컷 하면서 부와 명예를 쌓으면서 이타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 그러한 일이 존재 하기나 하는 건지 항상 기쁜 마음으로 출근하는 것이 아닌 저에겐 뜬구름 잡기같은 얘기 인 것 같아요.

며칠 전 가수 박진영님이 좋아하는 일 가운데도 싫어하는 일 80%정도도 해야한다고 말했던데.. 맞는것 같아요.

하는 일 본질 자체는 내가 원하는 일이나 조직에 들어가거나,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순간 내가 원하지 않는 말들을 해야 할 때도 있고,

원하지 않는 일을 해야 할 때도 있고,, 그래서 전 출근 전에 씨 ~익 웃으면서 변신! 이라고 속으로 외치고 출근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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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지은이는 고코로야 진노스케라는 분으로 19년간 대기업에서 관리직으로 일하다가 자신과 가족 사이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리 치료를 공부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무슨 일을 시작할 때 강력한 동기가 있으면 목표에 도달하기가 더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세상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하며 살아간다. 즉 자신이 원하는 삶보다는 남이 원하는 삶을 살아간다 -로버트 그린

저자는 하기 싫은 일은 멈추고, 좋아하는 일을 시작하면 인생이 바뀐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본인이 직접 경험했기에 단호하게 말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왜 사람들은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요..

언제가는 보상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인내심으로 오랜 동안 필사적인 노력을 합니다. 싫어하는 일이지만 참고 견디면 언젠가 행복이 오겠지하구요.

하지만,,, 보상 받지 못한 사람이 수두룩하다는 거... 그 중 하나가 저라는 거,,인정해야 할 것 같네요.

그렇다고 우울해 질 수만은 없죠. 이분의 말씀대로 "노력하지 않는 나에게도 가치가 있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본연의 나를 믿으며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에요 !!

나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가치가 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믿으면 성과가 오른다->노력하지 않아도 보상받는다->점점 더 나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생각의 전환이 전혀 다른 삶으로 이끌어 줄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앞으로는 생각을 달리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이 책을 읽는 동안 그동안 나는 나를 어떻게 생각해 왔고, 어떻게 대해 왔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앞으로 나는 무슨일에 더 집중하고 싶은지도 생각하게 되었구요. 

그럼 이분이 제시한 좋아하는 일만 하면 사는 방법 1을 살짝 공개하며 여러분들도 가볍게 이 책을 읽으며 좋아하는 일만 하시고, 돈도 많이 버시길

바래봅니다 ^^

♥'노력하지 않으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한 보상을 받을 수 없다.

♥'노력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일', '즐거운 일'을 선택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할 뿐이다

♥'대단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다'며 어깨에 힘을 주는 이보다 인생을 자연스럽게 즐기는 이에게 사      람들이 모여든다.

♥인생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달콤하고 멋지다

♥무엇이든 '나의 힘으로만'해야 한다는 생각을 그만둔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남     의 힘'을 받아들이고 이용한다.

♥인생에 넘어야한 하는 '시련이라는 산'은 필요 없다. 그런 산은 필요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다